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위대/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높은 자살률 === 일본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자위대에서 폭행, 공갈, [[이지메]]로 인해 [[http://ja.wikipedia.org/wiki/自殺|2004년부터 2010년까지 '''6년간 매년 자살자가 100명 이상''' 나왔으며]], 이 때문에 정치문제로 비화되기도 했다.[* 이러한 자위대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반영하고 있는지, 1995년도에는 44명이었던 자위대의 자살자는 해마다 증가하여 2006년에는 (2004년 부터 기준으로) 3년 연속으로 100명을 넘어섰는데 구체적인 자살률로 비교를 해보자면, 2006년 현역 자위관은 24만812명, 자살자 수를 100명으로 가정하면 10만명 당 약 41.5명. 한편, 2003년도 일본 국민 전체의 자살률은 10만명 당 약 25.5명이니 일본 자위대의 자살률이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높은지 잘 알 수 있다. [[http://himadesu.seesaa.net/article/89268313.html|출처]]] 자위대의 자살률은 일본 민간 자살률의 1.5배에 달한다.[* 참고로 징병제인 한국은 군인의 자살률이 의외로 민간 자살률보다 낮다. 일본은 그 반대인 셈. 어느 사회나 자살률은 경제적 문제, 인간관계 문제가 원인 투탑인데 징병제는 어쨌든 밥이랑 잘 곳은 나오고 인간관계도 당장 하루도 못 견딜 만큼 엄청나게 심한 괴롭힘이 아닌 이상 2년 참으면 끝나니--2년도 아니다. 병장되면 건드릴 사람도 없다-- 민간보다 자살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 사실 한국군에서는 아무리 괴롭힘이 있다고 해도 괴롭히는 선임도 언젠가는 전역하게 되고 괴롭힘을 당하던 후임도 나중에는 선임이 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2년을 참는 일도 없고 사고치는 일도 비교적 쉽지 않게 된다. 반대로 병영부조리가 덮히게 된다는 문제점도 있지만 참으면 정말로 나중에 편해지기 때문에 적발하기가 쉽지 않은 편. 반면 자위대 병사는 하나의 직장인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그만두면 월급이 뚝 끊긴다.''' 이게 제일 무서운 점.] 물론 자살률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군인들의 처우가 나쁘다라고는 볼 수 없다. 어차피 사실 군이든 사회이든 대부분의 자살은 경제문제나 인간관계 문제로 인해 벌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위대와 비교해 볼 수 있을 만큼 자살률이 큰 곳은 러시아와 이스라엘 정도뿐이다. 그나마도 두 나라 모두 징병제에 대규모 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가 국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국방력을 강요하는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지 일본은 그런 것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위대의 자살률이 한국군보다 높은 것은 징병제 국가에서 군대란 대학 생활이나 직장 생활을 하다가 그저 잠시 머무르다 가는 곳이므로 아무리 지겹고 힘들어도 '1년 반만 버티면 된다'는 희망이 존재하는 반면, 모병제 국가에서 잠시 경험 쌓다 간다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정말 사회에서는 먹고살기 막막해 입대한 군대가 막상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거나 적성에 맞지 않으면 모든 희망이 무너진 듯한 절망감에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기 때문. 특히 애인에게 실연을 당했다든지, 믿었던 친구에게 사기를 당했다든지 등 여러가지 개인사정이 생겼을 때는 어디를 막론하고 자살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그러나 [[모병제]]가 문제라고 하기에는 다른 모병제 시행 국가들도 이렇게 자살자가 많지 않다는게 문제. [[미군]]은 130만의 병력을 보유하며 2016년 한해 현역병중 자살자는 265명이었다.(전체병력의 0.02%) [[영국군]]은 이보다도 낮아서 2012년 기준으로 현역병 15만명 중에 21명(0.014%)의 자살자가 나왔다. '''그런데 일본은 똑같은 모병제 국가인데도 고작 25만명의 병력에서 100명(0.04%) 넘게 자살자가 나온다는 점이다.''' 미군이나 영국군의 두 배 이상의 자살률이다. 그러니 모병제 말고 뭔가 문제가 있다는 말이다. 참고로 [[한국군]]은 2017년 기준 62만명 중 51명의 자살자(0.008%)가 나왔다.[[http://news.joins.com/article/22506182|#]] 자위대 대비 20% 수준이다. 또한 대부분의 모병제 국가가 그렇지만 군대는 자원해서 입대했다고 해도 일반회사처럼 아무때나 [[사표]]쓰고 그만둘 수는 없다. 자위대의 경우 임기제로 돌아가는데 육상자위대는 2년, 해상자위대와 항공자위대는 3년의 임기가 끝나고 그만둘지 계속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3임기부터는 해자와 항자도 2년) 즉, 전혀 사전지식 없이 공무원 된다는 기분으로 자위대에 입대했는데, 가혹행위가 있을 경우 2년을 참고 버텨야 한다는 점에서 징병제 입대자와 다를 바 없다. 그런데 한국은 대다수의 남성이 입대하는지라 사회 전체적으로 병영 부조리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아서 관련 정보도 흔하게 접할 수 있다는 것과 달리 일본은 사회에서 자위관 출신이 얼마 없고 자위관이라는 직종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다보니 이런 일이 일어날 걸 사전에 상상도 못한 채 입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즉,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자위대에 들어가는 것은 제법 쉬워도 나가고 싶을때는 마음대로 못 나간다는 것이다.]][* 자위대가 아니라 미군 이야기이지만, 군대에 대한 인식 차이를 보여주는 한 예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31127|군대갈때 총을 직접 사들고 간다는 농담을, 한국계 미국인 선임병이 미국인 신병에게 했다가 부대가 뒤집어진 사례.]](PX에서 총 사와라 같은 농담은 한국군에서는 단순한 놀림거리지만, 미군은 총기 허용 국가답게 PX에서 진짜로 총을 팔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www.mod.go.jp/b3_s04_01_08.jpg]] 조포를 발사하는 자위관들. 임무 수행 중 순직한 인원이 자위대 창설 이래 1,800명 수준이다. 그런데 자위대는 창설 이래 적국과 직접 전쟁을 치른 적이 한번도 없다. 다시 말해 '''저 1,800명이 전부 사고로 죽었다는 소리다. 전사가 아니라.''' 물론 일본에도 정보기관은 있고 블랙 요원이나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도 있을 테니 전투 중 사망자가 아예 없지는 않을 테지만 최소한 자위대 소속은 아니다. 자살자들의 상당수는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 자위대 내부에서는 다른 어떤 자위대보다 유독 해상자위대측의 병영 부조리가 심각하다는 평가를 내리는데, 이는 육상자위대나 항공자위대와 달리 해상자위대가 구 [[일본군 해군]]의 [[똥군기]]를 그때 당시 해군 수병들에 의하여 거의 그대로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일본군 해군은 정식으로는 해산됐다고 알려졌지만, 전쟁 중 미국측이 폭격기 등을 동원하여 일본 주변 수역에 설치된 기뢰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소해부대를 고스란히 남겨 놓은 다음 이들 소속을 해산된 해군이 아니라 해상 보안청으로 바꾸는 꼼수를 부렸고''' 이걸 중심으로 구 일본 해군 출신자들이 과거 일본 해군 문화를 유지하던 중 한국전쟁 이후 자위대 창설이 되자 이들 부서가 해상자위대에 편입되었으며 이들 부대에서 근무하던 간부들은 당연히 이후 자위대 간부로서 대우를 받았으며 그 이후 전직 해군 출신자들이 다시 해상 자위대에 들어오면서 사실상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한 일본 육상 자위대[* 육상 자위대는 일본군 출신자는 극소수였고 상당수는 일본 경찰 출신이였다고 한다. 물론 처음에만 그랬고 나중에는 일본군 출신들도 대거 들어왔다. 당연히 예상되겠지만 경찰 출신들로 채워진 덕에 육군의 부조리는 비교적 적었던 대신에 '''경찰 내부의 부조리들이 이식되었다.''']나 항공 자위대와 달리 구 해군의 부정적인 유산을 거의 그대로 승계받은 형태라고 한다. 반대로 한국군의 경우 육군이 일본군 계통이었고 해군과 공군이 미군 계통이었지라 상황이 반대였다고 한다.[* 해군의 경우 일본군 해군이 패전하는 그날까지 식민지인들을 군함에 태우지 않고 육전대에 몰아넣어 육상 근무만 시켰기 때문에 일본의 영향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해병대는 일본군 계통이였다.] 2019년 1월 31일, 해자대 장교 자살이 발생했는데, 원인이 [[직장 내 괴롭힘|파워하라'(パワハラ)]]로 밝혀져 논란이 밝혀졌다. 그러나 가해자는 고작 정직 30일로 밝혀져 폭행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667119|기사1]][[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610090|기사2]] 한국에서 이런 처분했다? 나라 전체가 발칵 뒤집어질 일이며 바로 국방부장관은 언론들과 사관학교 선배 국회의원들에게 쌍욕을 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